Viper완성 한참전에 끝난 것인데, 사진찍기가 귀찮아서 바이퍼와 같이 몰아 촬영했습니다. 하세 구판이구요, 데칼이 사망했는데, 별매품을 구하기 어려워 고민하던 중, 지난 하비페어에서 알게된 이중원님께서 별매 데칼을 흔쾌히 양도해 주셔서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중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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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구판답게 군더더기가 많고 부품이 휘어진 부분도 더러 있어서 고생 좀 했습니다. IPP락커로 기본 도색 했습니다.
사실 현용 미해군기 제작시 웨더링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하고 실기 사진도 참조하는데, 일종의 테스트 웨더링?의 성격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톰켓대비 작아보이지만, 그래도 빵도 있고 월남전에서 맹활약한 기체이죠.
역시나 하세킷은 무장이 없어서, 여기저기서 끌어다 썼습니다.
소금기나 먼지들이 군데군데 한곳으로 몰린 것을 표현해주고자 하였는데, 잘 나왔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