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쪽 흑백 박스아트는 외곽의 박스, 아래쪽의 칼라는 내부로 이중박스 구조. 소장용으로 구입시 박스만 감상하도록 하는(...) 실링은 없습니다.

 

 

 한정표시. 제가 구입한건 (오픈매장에서 직접 구입) 95/1500 인데  ___/500 으로 번호가 붙어있는 물건도 있었습니다.

 내부 박스를 열면 또 나오는 가림막

 그걸 또 열면 나오는 내용물. 박스 크기를 늘리지 않고 꽉꽉 밀어넣었습니다.

 키트 구성물. 플라스틱 부분은 기존과 같으므로 리뷰를 생략. 아래쪽에 잠수함이 보이는데

  AFV클럽의 [I-58. 카이덴탑제]키트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이것도 최근에 나온 신금형의 키트라 품질이 상당히 좋은편.

 ps) 카이덴자살어뢰와 인디애나폴리스는 관련이 없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는 일본잠수함의 일반어뢰 공격으로 침몰. / 아카데미가 일본회사의 키트가 아닌 것으로 일본잠수함을 찾다보니 이게 들어가게된 듯

 프리미엄판의 핵심인 물건. 이중삼중의 철저한 비닐포장....

 에칭과 목갑판 부분. 이걸로 끝이 아니라 비닐을 뜯어보면

 에칭이 한판 더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목갑판조 작은조각 부분은 잠수함용 이고 에칭에도 잠수함용 에칭이 포함.

 갑판에칭도 뒤집어보니 측면 장갑용 에칭이....(이걸 적용하려면 키트의 멀쩡한 몰드를 밀어내야 합니다.)

 황동가공 부품들

체인 그리고 기둥과 기둥과 또 기둥과....  주포포신 부포포신, 체인감는 기둥 , 그리고 데칼은 드라이데칼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구성물. 잠수함 설명서가 AFV의 것이아니라 아카데미에서 새로 만든게 들어있고 아래쪽의 두꺼운 종이는 에칭 보호용으로 넣은거 같은데 접어서 뭔가를 만들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에칭 설명서. A3사이즈의 칼라로 시원스럽게 뽑아놨습니다. 스압이 심한거 같아 사진을 생략 했는데 저 에칭설명서 세장 모두`양면`입니다. ^^

 

작정하고 "초호화판의 끝을 보여주겠다." "에칭, 목갑판 만으로 부족해 잠수함도 넣고 잠수함 에칭도 추가해 이것 저것 다 집어 넣어!!" 라며 만든 물건으로 보이는데  덕분에 제작난이도가 `헬`이 되는 부작용이 있지만. 가성비 만으로도 이득을 보는 물건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