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BRANCO 레오파드2용 가동식 궤도를 REVIEW해보겠습니다.

먼저 아트박스입니다.

런너입니다. 이 형태의 런너만 계속있네요... 디테일은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3개를 조립해야지 하나의 궤도가 된다는 것 입니다. 정신 수양좀 해야 될 것 같네요...

 확대한 이미지 입니다. 지금까지 여러회사의 가동식 궤도를 만들어 봤지만 이렇게 분리한 경우는 악명높은 모델카스텐의 FIRE FLY이후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완성하면 디테일은 좋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부품을 런너에서 분리에서 조립완료까지 2일이 걸렸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으시는분 이외에는 비추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그래고 고무궤도보다는 좋습니다........

맘편하게 디테일이 떨어져도 고무궤도로 작업을 마무리하는냐??? 아님 시간과 중노동을 동원하여 디테일이 좋은놈으로 작업하는냐??? 그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