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용 베이스가 들어있고 배는 전함 급으로 큽나다.

 갑판 몰드

갑판은 좋은편 인데 대공포쪽 난간(쉴드)이 투박 하네요 

 아구는 잘 맞는편 

 갑판 위에 부품 단 두개를 올린 상태

드래곤이면 20개 이상 분할했을 부품을 슬라이드 금형과 몰드 단순화로 한방에 뽑아냈습니다. 한시간 걸릴 작업이 2~3분으로 끝

 사진엔 잘 안찍혔는데 부포에는 리벳도 찍혀있습니다. 대신 주포는 밋밋한 상태. 

 40mm 기관포 는 나름 가늘게 잘나왔는데 20mm는 많이 투박 합니다. (총열이 40mm보다 더 두껍습니다.)

다만 40mm 도 포방패가 두거워 별매를 쓰던가 플라판으로 새로 만들던가 해야될 상황

  주포 부포 포구가 있긴 한데 아주약간만 있습니다.

 투박한 편인 몰드들.. 

 가느다란 부품은 나름 가늘게 나와있습니다.

에칭은 총 4장이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20mm 기관포는 포방패가 에칭으로 들어있는데 40mm는 해당 에칭 부품이 없습니다. 기관포가 워낙 많아 모두 별매품으로 바꾸면 돈이 거의 10만원 가량 들어갑니다... )

플라부품 사출상태는 전반적으로 구판 타미야키트 느낌이 나고

일부 몰드가 좀 투박하긴 하지만 에칭 구성이 좋고 괜찮아 보이는 물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