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탐실이 무엇인가가 이상해(...) 후방에 카운터 웨이트스러운(...) 연장구조물을 만들어 줬고, 붐 타입의 신호등도 추가했습니다 ㅋ
그리고 하다 보니 원래 계획에는 없던 함교 마스트;;; 까지 달아줬는데 이건 일단 나중에 어쩔지 고민하겠습니다 ㅎ
이제 뭐가 좀 붙으니 좀 더 오밀조밀해 보입니다 ㅋ
우현측 사진
사실 금주에 가장 오래 깨작;; 댄건 바로 이 각종 광학 관측장비(?) 들입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광학 관측;;; 보다는 사통 쪽 장비같은데 뭐 그렇다 치고;;
이거만큼은 도저히 제 실력으론 프라판으로 가공이 불가해서 예전 배만들때 남은 부품 모아논 정크파츠에서 적당한걸 염출해 개조해 만들었습니다 ㅋ
선행 양산형(?) 4개는 항해함교 부르워크에 붙여 놓고 또 제작
대충 11개를 만들었는데 은근히 손이 많이 가더군요;;;
우선 선행 양산형? 4개는 부르워크쪽에
오른쪽 두 개 왼쪽 두 개
방공지휘소는 잘 보이니까 좀 잘만들어 보이는(?) 걸 달아줍니다
방공지휘소 중간의 지휘상황판?은 썰렁해서 만들어 붙였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ㅋ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
상황판(?)은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놔서 나중에 칠판처럼 칠해볼 예정입니다 ㅋ
이제 방공지휘소쪽은 항해함교로 빠지는 전성관(?)들 대여섯개만 심어주면 대충 끝날듯 합니다
조만간 에칭메쉬를 수배해서 어서 레이더도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날지 모르겠네요 ㅋ
주말엔 수퍼스트럭처 후방에 붙을 삼각장형 메인 마스트의 설계 구상도 해 봐야 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