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Girls und panzer katyucha.

모델카스텐 카츄샤 입니다.


하비페어 출품하려고 얼래벌래 대충 완성하다보니 머리카락도 제대로 다듬지않은 티가 확 납니다.
히스토릭피규어처럼 명암을 강하게 넣지 않고 가볍게 완성해봤습니다.
 
 
 
 
탱크와 같이 올려두려고 했는데,
일단 피규어만 완성해서 베이스에 올려봤습니다.

 

 기본색을 칠한 뒤에, 선을 그어주고,  가볍게 명암만 칠해주었습니다.

 

 

머리카락은 투톤으로 칠했는데 강하게 색이 들어가지 않아서 티도안나네요

 

  눈은 에나멜로 칠했습니다.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지우고, 사진속의 붓으로 그렸습니다.

 

 

 

 

 이런 작은게 막상 만들려고 하면 손도 안가고, 만들기도 귀찮지만 , 완성하면 귀엽네요

 

카츄샤 인형은, 원형사가 어떤 의도로 만들려고 했는지, (포즈나 자세등) 그 의도가 잘 전달되는 것 같아서 멋진 것 같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