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 나는데로 만들고 있는 나스호른 탑승병입니다.

초기 뼈대제작당시 실수하는 바람에 포신에 기댄 탑승병이 되어 버렸지만 나름 괜찮은 자세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진행 중 입니다.

재료는 이미 여러번 소개드렸듯이 타미야 에폭시 이고 헤드는 알파인의 것을 선택했습니다. 역시나 인ㅍ형의 백미는 헤드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나온 제품같습니다.

오픈탑 차량이라서 앞으로 세명정도는 더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보단 좀 빨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정도로 위안해봅니다.. 

그리고 당분간 코트복장은 좀 자제해야 할것 같네요. 

많이 부족하지만 저만큼  하는데도 정말 힘들었거든요.

ㅜㅜ

그럼 이만 즐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