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별로 인기가 없는(...) 일본 육군기다 보니 별 작례가 없는 듯 하여, 이번 겨울에 제가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

제작기단계라 폰카로 대충 찍은거라 화질은 별로니 양해를..

제가 3식전을 참 좋아하다 보니 앗..하는 사이에 두 개가..ㅎ

 

 후딱 시작합니다. 키트는 참 좋습니다. 내부 재현도 잘되어있고.

저는 가볍게 키트 스트레이트로 만들자는 주의라 그냥 만듭니다.

 계시판은 데칼로 하게 되어있군요

 

 열심히 붙여줍니다;

 그런데, 덮으면 안보입니다 아하하하;;

 

 두 대를 만드는거니까 각각 다르게 칠해봅니다 하나는 위장 미채로

 그래서, 지형을 따냈습니다

 날개랑 동체 각각 두짝 따냅니다(...)

 두근두근...처음 해보는 지형 도색.

 

 오. 처음 해본거 치고는 괜춘한거 같습니다. 전 초보니까요.

 마스킹을 따내면 이런 느낌

 합체~

 나머지 하나는 은색으로 샤샤삭 칠합니다. 

 위장미채기도 후딱.

 데칼 다 붙이고 마감재 한번 씌워주고 푹 익힙니다(...) 먹선을 넣어줘야 하는데 시간이 영 안나는군요 ㅎ

키트는 정말 좋고 잘 맞는 키트입니다. 제작 편의성도 좋고요.

이번에 출시될 멧사도 기대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