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군 88mm 야포 PAK 43/41을 조립중입니다.

 킷은 ACE제품을 기본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내용물을 좀 들여다보면.....

 누런 이형제가 있는 두루뭉실한 사출물들이 들어 있습니다.

 지저분한 부품들이 꽤나 도전욕구?를 불러 일으킵니다.

 

 

 

 

 이 아이템은 ACE제품 밖에 없으니 몇가지 옵션들을 끌어모아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킷의 포신이 너무 조악하여 RB MODEL의 포신을 사용하고 드래곤의 나스호른 포  부품을 사용하여 조합했습니다.

 그리고 ACE킷을 업그레이드 시킬 ACE의 별매 애칭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ACE측에서도 킷을 그냥만들기 힘들다는 걸 알긴 하나봅니다)

 휠의 타이어 무늬가 생략되어서 에칭으로 감아주고...

 포 방패의 에칭을 하나 잘라 같은 사이즈로 플라페이퍼 제단합니다.

 PAK 43/41은 포방패가 두 겹이기 때문에 킷에 들어 있는 건 얇게 갈아서 바깥쪽에 사용하고 안쪽 겹은 제단한걸 붙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칭을 최소화하려는 편인데 72같은 작은 사이즈에서 에칭을 많이 쓰면 내구성에 문제가 좀 생기더군요....

가급적 프라스틱부품을 얇게 갈거나 프라페이퍼를 제단하는 편입니다....

 포방패를 붙인 모습....

 

 

 

 

 

 

 

 포 다리 측면에 볼트가 생략되어 있어 0.3mm프라봉을 심어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