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14년전에  95% 조립후 몇가지 재현방법문제로 그대로 구두박스 방치후 14년간 숙성시키다  최근 3일을 투자하여 조립마무리를 한 체코슬로키아의  T-55AM2B Kladivo 입니다. 너무 오랜기간 상자속에서 뒹굴어서 몇몇 부품은 부러지고 해서 수리도 약간 다시 해서 3일의 시간을  투자해서  최종 조립완료 마무리했습니다..(.14년 숙성후 3일투자로 최종조립완성이니 참.참.참..하네요...ㅎㅎ)

도색은 또 언제 할지 모르기 때문에..사실 갤러리에 올리고 싶었지만...미도색품이라 제작기에 올립니다.

15~10년전  대전이후 러시아전차물에 빠져서  이것저것 조립만 해둔 것중 한가지입니다.

체코스로바키아의  사격통제장치인 kladivo를 자작으로 인터넷사진참조하여  비슷하게 흉내도 내주고 ...여러메이커의 각종 디테일 업세트에서 각종 부품들을 적용하여 재현에 힘썼던 조립품입니다.

 마지막 사진속의 터렛안의 조잡한 재현부품이..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사용한 Kladivo 사격통제장치입니다. 

(사실..제입장에선  미도색 이상태로 감상하는게  더 즐겁습니다.....ㅎ)

 

구닥다리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