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es of war라는 미니어처 워 게임에 쓰이는 말입니다.

이번에 개정을 맞이해서 2차 세계대전 후기 미군으로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호마이카라는 레진 제질이 많았었는데, 이제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모델들만으로도 군대를 모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일단 부대의 중추인 셔먼 전차 중대의 조립을 끝냈습니다.

크기가 작은 만큼 이렇게 대규모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미니어처 게임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구성은 75mm 셔먼 2대로 구성된 중대 HQ, 75mm 셔먼 4대로 구성된 1개 소대, 76mm 셔먼으로 구성된 1개 소대입니다.

 

D-Day 초기라 76mm 셔먼을 많이 넣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게임 룰 상으로)

 

여기서 대전차 자주포 중대랑 지원 소대들을 추가하면 정규 규모의 게임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투입될 M5 스튜어트.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