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컴퓨터 앞에서 시간이 나서
최근 손대고 있는것 올려봅니다.

 


1. 전신주가 에칭에 실제 나무,애자는 황동의 나름? 호화 제품인데요
만들고 벽돌부스러기 붓고 나니 타미야 플라스틱 제품이랑 별 차이가 안나네요 ㅡ.ㅡ

 2. 돼지 베이스에 올려봤습니다
제목은 Gas Guzzler 로 할까 합니다
제가 봐도 연비는 꽝 입니다 ^^

 

 

3. 러시아 하면 추운겨울도 있지만
저는 닥터 지바고의 그 해바라기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그 빽빽한 해바라기를 연상시키는 작품을 만들려고 했으나....
얼마전 키위맨 님의 너무 멋진 해바라기 레스토랑
http://mmzone.co.kr/album/showcase.php?dbname=gallerymain&id=51590
을 보고서는
의욕상실^^

글쓰면서 다시봐도 너므 멋진 대작입니다^^

 

 

4. 키티호크 헬기 번들 제품이라고 들었습니다.
장터에서 좋은분께 받았구요,

번들제품이라 품질 자체는 단품으로 파는 레진보다는 못하지만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바로...

 

 

 

 

 

 


전부 통짜 입니다.

이게 죄다 하나의 부품입니다.

부상병 부축하는 두명도 단 하나의 부품입니다. 


왠만한 단품 레진 제품도 하기 힘든 통짜 사출?
그래서 일체형에서 오는 포즈나 장비품의 자연스러움은
단품으로 파는 기성제품보다 훨씬 우위에 있는것 같습니다.
- 현용은 잘몰라 상상으로 칠해 sf가 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