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이렇게 생긴 오리지널 기체입니다.

 

급 만들고 싶어져서 요전부터 만들고 있었는데, 진행하다보니 완성까지 달릴거 같아서 여기에도 글로 올리게 됐네요!

 사이즈의 기준이 될 도안을 대강 만들어놓고,

 

 

 늘 하던것처럼 프라판을 깎습니다.

 

 

 

 

 

 애매한 면이랑 유격은 타미야 에폭시퍼티죠!

사포질 지옥이 보인다...

 

 

내부는 이렇게 자투리 조각같은걸로 보강해가면서 만드는데 덕분에 판때기로 만든것 치고는 튼튼하더라구요. 

 

 

주익은 세겹 겹쳐 붙인후에 사포질했습니다...100방 스틱사포인데도 한참 갈아냈네요 

 

 

 

미익은 얇아서.... 퍼티로 보강해야할것 같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진행한 상황입니다.

길기만 한것도 아니고 좌우로도 넓어서 완성하면 보관이 꽤나 골치아플것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