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페터 모터라이즈 K1A1을 침수 할인으로 8천원에..

유격 잡겠다고 발버둥을 치던 악몽이 아직도...

그래도 처음으로 나온 한국 기갑이라 어떻게든 완성해보겠다고 아둥바둥하던게 벌써 10년 전이네요.

 어릴때 문방구에 가면 윗편에 항상 카운타크와 함께 자리를 잡고 있던 모형들이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판매를 하고 계십니다.

크리스탈 황금마차는 당시에 1200원이었던 기억이.. 

 

 

한참전에 멸종되었지만 가끔 유통상가 등지에서 모습을 비추는 경찰특공대 시리즈 COLT25.. 

당시 업계 있으셨던 분들 말로는 소음기가 없었던 모델은 정말 지독하게 인기가 없었다고 하시네요.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갔다가 뜻밖의 추억의 아이템들이 있어서 저도모르게 점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일단 상호랑 가격은 지웠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