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모델러클럽의 스테파노라고 합니다.

셔먼 바퀴랑 페리스코프를 칠하기 귀찮아서 만들었던 마스킹이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해서 하다 보니 결국 제품화단계까지 와 버렸습니다.

사실 지금 순간도 고민이 많이 듭니다. 홀로그램 및 해외 수입필름에다가 ,,그리고
마스킹 필름도 해외 최고급 전용 마스킹 전문 필름,,,한국은 물론 아시아에도 판매처가 없더군요...
심지어 타이어 마스킹 필름인 타미야시트는 소매로 구입해서 제작했습니다 ㅠㅠ

판매 가격과 그리고 판매량에 비하면 제작인건비와 개발비등이 거의 .....뭐.......

이번 하비페어를 통해서 한번 공개 예정입니다만, 아 지금 제가 이걸 할까 말까 상당히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뭐 적용사례를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홀로그램 필름은 전부 동일색상입니다(마젠타에서 골드 그리고 은색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