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주말을 맞아 본격적으로 달려봅니다..

GP04의 골격까지는 어느 정도 마무리를 했습니다. 더 큰 작업인 접합선 수정과 여러 가지 작업들이 남아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윤곽이 보이니까 만드는 맛도 살아나고 살을 점점 붙여감으로써 제작하는 보람도 느끼고... 뭐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게 오는 갓 같습니다..ㅎㅎ

아무튼 제작 진도는 쑥쑥 나갈 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