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콘테스트 참가를 위해  만들었던 타미야의 1/35 ISU-152입니다.
조립은 쉬엄쉬엄 작업해서 몇달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E.T Model의 포토에칭 제품을 전부 사용해서 완성하였습니다.
사용된 부품으로는
-E.T Model PE set.
-RB model DSHK barrel.
-RB model 152mm barrel.
-RB model antenna.
-Friul model JS-1,JS-2,JS-3 Road wheels
-Friul model sprocket wheel.
-Masterclub IS,ISU after 1945.
 라이브레진 탄피, 오렌지하비 바렐청소용 꼬질대, 스탈린사의 피규어 및 다수 별매부품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피규어는 스탈린사의 신제품을 구입해서 셋팅해봤습니다.

황동선으로만 고정한 상태라서 관절부위등에 틈이 보입니다.

 

 

 

 궤도는 레진핀 만으로는 무게를 견딜 수 없기때문에 황동선을 넣어서 강도를 확보해주어야합니다.

사진에는 궤도의 파팅자국이 있지만 궤도의 파팅자국도 제거해주었습니다.

 

 완성된 휠, 궤도..

 

 

 사용될 화이트메탈 재질의 부품들 입니다.

 

 

 완성되면 이런 느낌 입니다.

 

궤도 하나 핀이 빠져있는데, 그것은 궤도의 분해조립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레진핀을 고정하지 않고

황동선만 끼워넣어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승무원이 두명 이지만, 나중에  오픈 되어있는 뒤쪽의 해치에도 피규어를 셋팅해주려고 합니다. 

 

 

 피규어들은 황동선으로 고정만 해놔서 아직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 사진을 보면서 제작해서 디테일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표면질감은 늘 그렇듯 다이아몬드 팁+전동공구를 물려서, 일일이 작업했습니다.

사포작업+코팅+연마의 싸이클을 약 2~3번정도 해주면 저렇게 나오더라구요.

 

 

 원래 피규어는 3D출력을 해서 직접만들려고 했는데, 

그거 만들시간에 돈주고 원하는 포즈의 피규어를 구입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되어서,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베이스에 고정해서 단품으로 완성하려고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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