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에 10일.... 오후입니다.
이런 휴일(10일 연휴 중간에 하루 근무일)이 2025년이랍니다.. 8년 후
난 그해 8월 말에 제대하는데.. 쩝쩝...
모두들 아빠보다 반가운 택배기사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지요?
그 택배기사가 올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연휴 기간동안 쇼핑한거.. 거래한거.. 보낼려고 포장해 둔거.. 나만.. 다 합치면 20개 정도...
사실 일주일 전에 주문한 건 기억도 안 날 지경입니다..
아마도 택배기사가 박스에 끼어서 오도 가도 못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택배대란"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듯 합니다.. 추석 앞에는 예고편이 아니었을까요?
반가운 택배기사 보면 음료수 캔이라도 한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