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연휴때 그동안 반조립된 탱크들을 큰마음먹고 완성시켰습니다. 단색이라 에어브러쉬는 쉬웠는데 자질구리한 각종 악세사리 도색이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웨더링은 실력이 모자라 어찌할까 고민이라 보류입니다. 역시 미군 전차는 큼지막한 별이 있어야 제맛입니다. 요즘 Armored Aces라는 앱게임에 푹빠져있어 필받아 완성한것입니다. 역시 동기부여가 중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