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도쿄 출장중 이동시간,구경시간  합하여 총4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아키야바라 요도바시카메라 6층에서 구매했구요.

다른 매장들도 구글맵에 저장해 갔지만 역시 시간 부족.

일본 제품 외에는 가격 메리트가 없습니다.

작정하고 일본 제품만 공략.

 

결국 평소에 가성비 떨어져서 망설였던 제품만 사왔습니다.

특히 부피가 관건이었는데 출장때 무식하게 큰 케리어는 민망해서 작은 캐리어를 갖고가야 했습니다.

사실 1/350 엔터프라이즈 나 1/32 타미야 팬텀을 생각하고 갔습니다. 결국 고민 끝에...... 박스를 포기하더라도 질러보자.....!

해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박스의 접은 자국이 그것입니다.

길거리에서 박스를 해체하고 2번씩 접어서 캐리어에 넣고 런너들만 모아 캐리어한 쪽에 넣고 부러져도 본드로 다시 붙이면 된다는 생각으로 캐리어를 닫아버렸습니다.

다행히 런너는 큰 문제없이 담아왔습니다.

1/72  타미야 f-16도 가격이 착해서 베낭에 담아왔습니다.

 타미야 팬텀이 약9만원, 1/72 f-16 이 1.9만원. (추가로 8% tax 환급)

Wave 의 니퍼도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것 같아서 샀습니다.

 

담에 또 언제가보려나....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