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의 작은 책 한권을 해외 주문했고,

발송지는 센프란시스코인듯합니다.

 

몇천원~만원남짓한 정도?  의 저렴한  "이코노미" 배송을 선택했고,  트래킹 서비스가 되지 않는 배송방법입니다.

그런데   국내시간 기준으로  1월 17일경에 배송했다고 하는데,  아직도 도착을 하지 않습니다.

 

보통 미국에 물건 시키면, (트래킹이 안되는 서비스로 시켜본 적은 없지만, ) 2주 정도 내외로 도착을 해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트래킹이 안되는 서비스로 물건을 주문한 경우도 3주가 되기 전에 도착한 것으로 기억하고요 .

 

그런데 미국에서 트래킹이 안되는 서비스로 주문을 해 본적이 없네요.

트래킹도 안되는 저가 배송이라고 해도 1달이 다되어가는 것은 좀 늦은 것이 아닌지, 아니면  충분히 이럴 수 있는것인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