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 메인 덕질 컨텐츠가 우주선이다 보니, 항상 아쉽더라구요. 네이버하비에서 10만원대에 팔던 갤럭티카랑 페가수스가 어찌나 탐나던지..ㅠㅠㅠ Mk2 바이퍼도 그렇구요.

스타워즈의 저항군쪽 우주선인 코렐리안 콜벳(탄티브III,혹은 CR90)같은 경우엔, 미니어쳐가 있다곤 하더라구요.

그리고 음...홈월드 시리즈나 이브온라인의 우주선은 대부분 예쁘고(이브의 경우에는 대부분 최신), 근래 들어선 스타시티즌의 몇몇 함선들도 너무 좋아하는데.. 셋중 이브정도만 아주아주 비싸게 모형을 가아아아아끔씩 팔아먹고...

 

가상 전투기로 가면 X윙(T-70, 에피7부터 나오는 녀석)도 좋고,

마크로스 시리즈의 대부분의 신통합군 발키리들이라던가(그나마 모형 덕질을 할수 있어서 좋은 아이들이죠 흑흑)

지금은 용케 또 살아있긴 하지만 최신 OS에서 퍼포먼스가 구린 나머지 에뮬레이터로 XP를 돌려야 잘 돌아가는 에이스온라인의 기체라던지

.........

 

 

글쓰면서 생각해보니까 2010년 이후로 우주선 나오는 작품중에 나온건 적고, 그안에서 히트친건 손에 꼽아서 그런거같아요

 

Aㅏ.... (mm

 

이참에 프라판 가공해서 모형 만드는법을 익혀보는것도 나쁘지 않지 않나...싶은 기분이 드는데 이것도 이것대로 꽤 어려울듯한...

 

 

 

 

 

 

p.s 그건 그렇고, 3월말까지 만들게 두개에서 네개까지 남아있는데, 날씨가 개질 않네요 으아아...

p.s 2 혹시 항공기용 스탠드 괜찮은거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카데미것처럼 구멍내서 끼우는게 아니라 마크로스쪽처럼 뒤쪽에 걸어서 놓는게 좋은데 잘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