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비페어에 전시된 아카데미 신제품 빈디케이터

 

 미묘하게 낮선기체더군요. 그런데.........

 좌측 하단의 저 훈장이.......미국회명예훈장이던가요?

이유인 즉.........

리처드 E 플레밍 대위가 탑승한 빈디케이터가  피격된 후, 미쿠마에 자살공격을 감행한 겁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ectek2&logNo=10092708822&parentCategoryNo=&categoryNo=37&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https://en.wikipedia.org/wiki/Richard_E._Fleming

 

 아트  하단의 일본군 중(경)순양함이 미쿠마와 비슷한 포탑 배치이긴 하네요.

 데칼의 2번이 리처드 E 플레밍 대위기체 데칼 같은데...

6번도 보이네요............. 로프톤 헨더슨 소령의 예전탑승기체일까요?

해병대 VMSB-241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지휘관인 핸더슨 소령은 분명히 SBD-2를 타고 공격중 전사 했다고 알고 있는데........

다음날 리처드 E 플레밍 대위기체는 SB2U-3 Vindicator 였다니......

 

 뭔가 느낌이 묘하네요.

 

 아카데미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