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사진: 유헌종님/디토이즈 풀레진/K312/1:35
음.. 적재함 박스 부품이 판재형식이 아니라, 상하로 "ㄷ"자 모양으로 캐스팅이 되어있어서 측면 중앙부에 접합라인이 생긴답니다.
그거 잡아주느라 고생하셨다는군요.
그리고, 보닛 개폐를 위한 경첩과 패널라인이 재현이 안돼있어서 추가작업과 라인파기를 해줬다는군요.
아래사진: 배성수님 / 타미야 / T55A 이라크군 사양/ 1:35
아래사진: 임경한님 / 타미야 / 험비 부시마스터
이 모형은 처음 손댄건 20년전이라는군요. 그후 몇가지 추가를.
김학철님 / 흉각기병(말타고 칼질) / 메탈피겨 / 54mm?
쥬코프장군 / 레진제품 / 1:32
오토바이../ 는 즈베즈다 / 1:35
흉각.. 흉갑 아닐까요? 제가 대충들어서.. 아니 잘못들었을수도.. 암튼 이건 솔모형에서 화이트메탈로 나온 제품 입니다.
지난번 레진 인형에 이어서 이것도 제가 선물로 드렸는데, 이렇게 멋지게 완성된 작품으로 만나게 되네요.
투구는 진짜 금속처럼 빤딱빤딱 합니다. 화전에서 산 크롬팬(정식 이름 까먹음)을 썼는데, 이런 작은 면적 금속효과에는 참 좋습니다.
사지를 벌리고 누워있는 제품은 무려 이소룡이랍니다. 해외직구로 샀는데 오른팔 부품이 누락된채 배송...ㅎㅎㅎㅎ
고생은 그대의 몫, 감상은 나의 몫.ㅋㅋ
아래사진: 김호준님 / 힐도르프 / 반다이 / 1:144
35대일 탱큰줄 알았는데, 144래요...ㅎㅎ
호준님 웨더링 실력 부럽습니당.
아래사진: 이정철님 / 한국군 저격병 / 드래곤 / 드래곤제 스나이퍼팀 인형을 한국군으로 만드는중. 한국군 위장무니 데칼 직접 만들었데요.
아래사진: 김순오님 / 헬다이버 / 아카데미 / 1:72 /
오오~~ 이거 날개 패널라인 몰드도 쨍하고 참 좋더군요. 플랩은 심지어 무려 에칭으로~
정모에 좀 일찍와서 작업중입니다.
아래사진: 차상현님 / M48A5K(맞나?) / 아카데미
이것도 만든지는 꽤 된거라고 하시고, 포탑부분 일부 배선 추가하셨답니다.
궤도를 한칸 끊어냈다고 하시는데, 스커트에 가리는데 굳이...
아래사진: 신상원님 / 쟈쿠2 / 반다이 / SD CS모델(무슨소린지 저도 모름)
시연회에 마루타로 자진해주신 쟈쿠들입니다.
아래사진: 최성직님 / M42 / 타미야
모터라이즈 제품이래요. 20년된 거구요. 악세사리 추가했대요.
아.. 저 철조망 갖고싶다...
나무 잘려나간 밑둥을 보니 아직 작업 마무리중이신듯.
아래사진: 최훈모님 / 영미 / 즐프라 / 1:20
즐프라에서 나온 1:20 여자 피겨 입니다. 섹스어필이 좀더 보강되면 좋겠습니다.
요즘엔 3D로 모델링을 하기때문에 원본 데이터만 약간 손보면 1/20이든 1/35든 1/16이든 맘대로 출력을 합니다.
얜 1/20인데 mak랑 어떡해든 엮으려고 한거 같습니다. 24도 해보지...
베이스는 훈모님이 베이스 쓸만한거 없냐길래, 제가 뚝딱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구아나는 '정'입니다.
아래사진: 송자영님 / JIS-5 /이탈레리 / 1:35 & 이베코 스트랄리스 / 이탈레리 / 1:24
예전 이구아나 멤버셨던 데이빗형님 유품경매때 구입하신거랍니다.
그 경매 할때가 2014년 봄이었으니... 이제야 완성에 이른 모습을 보게 되네요.
아래사진: 이베코 스트랄리스
검정유광이 그냥 번쩍번쩍~~
아래사진: 김경욱님 / K511, K2 / 아카데미
말이 필요없는 제품이고요. 작품도 깔끔합니다.
511 앞모습은 정말 멋있습니다..
아래사진: 조승호님 / 티이거 튀니지버젼 / 라이필드
맨앞 사진의 시연해주신 한민님이 문화센터에서 강의하실때 작업했던 거래요.
아래사진: 한원재님 / F-15C / 하세가와 /1:72
캔스프레이 도장. 에어브러시 산건 언제 쓰려는지..
울 한원재님은 이구아나의 최연소 모델러입니다. 그런데 군사장비에 대한 지식이 엄청 해박합니다.
아래사진: 조영석님 / 쉐비 2010년형 / 레벨 / 1:12
이건 레벨에서 그냥 덩치만 키워서 내놓은 제품이래요. 조영석님의 도색작(비록 미완성이지만)은 처음 보시죠?
허구헌날 사재기만 하다가 철들었습니다.
아 이건 홍보.. 가 아니고 크기비교를 위해서 제가 담배갑을 올렸더니, 치우고 대신 올려놓은겁니다.
아래사진: 박창영님 / 독일군 / 타미야 / 1:16
역시 창영님 작품답게 자연스럽게 멋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과장이 심한것보다 이런 자연스러워 보이는 인형을 좋아합니다.
이상으로 부족하나마 지상품평회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