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한동안 와이프랑 애기데리고 나가본적이 없었어서 오랫만에 한시간반 정도 걸려서 교외로 다녀왔는데요.

도착해서 식사를 할겸해서 동네 상가지역으로 진입하는데 어디선가 제 눈을 끌던 몇몇녀석들이 있더군요          그 장소는 재향군인회라고 해야 하나요 그곳에서 운영하는 식사도하고 맥주같은것을 마실수 있는 장소인데 보통 RSL이라고 부릅니다

회원제로 운영되는데 제가 알기론 현역군인이나 제대군인은 바로 입장이 가능하고 일반인은 회원가입을 한 후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보통 규모가 조금 큰 동네마다 하나씩있는데요

특징이 이 RSL펍이 있는곳엔 크게 혹은 작게 실제로 사용했던 퇴역 장비를 저렇게 전시를 해놓습니다 마치 한국에 공원같은곳에 전시 하듯이요

그래서 지나 다니면서 이런 저런 장비들을 보고 빌걸음을 잠시 멈추기도 합니다.

이번에 갔던 장소에선 다른곳에 비해 특이한 녀석이 눈에 들어 왔는데 그리고  회원님들께서 보시기에 조금 특이하게 생각하실 특이한 도장의 매우 익숙한 녀석이 있어서 몇장 보여드리고 싶어서 찍어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