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하고 있는 저에게, 제 와이프가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제딴에는 너무 재밌고 기특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모형을 만드는 아빠를 그렸다는데 빨간 상자는 에어픽스 허리케인 상자로 추정되고

설명서에는 순서 번호가 그려져있습니다. 앞에는 런너인 것 같습니다.

나름 고증을 중시하는 성향인 것 같습니다.^^

추워서 거실탁자에서 만들었더니 은밀하게 보고 있었네요.

 최근 아이와 함께 me109g-2를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Akan 아크릴 RLM특색을 써보고 있는데 원래 알고 있던

색감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