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주택가에 화재가 나면 
늘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서 화재진압에 애를 먹는다는 뉴스를 봅니다.
외국처럼 화재진압을 위해 불법주차 차량을 파손하더라도 소방관들의 책임을 묻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론조사로도 90%가 불법주차 차량 파손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소방관들이 화재진화에만 집중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법이 바뀌어야 겠죠.
그게 언젤까요?

그래서
제 차에 붙힐 스티커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제가 만약 어딘가에 불법주차를 했고, 제 차로 인하여 소방차의 현장진입에 지장이 있다면, 제차를 파손하더라도 현장진입을
우선으로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파손된 제 차는 제가 알아서 고치겠으니, 안심하시라고..

아이가 타고 있어요...도 좋지만,

소방관들의 헌신을 배려하는 스티커가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음껏 퍼가 주세요~~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 등등.. 정치적인 얘기로 물 흐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