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2004년에 가입해서 몇년간 활동하다 다시 밀리터리 세계에 빠져 보고싶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실력은 미천하나 애정만큼은 프로인 저입니다 ㅎㅎ 

 1차웨더링 정도만 하고 다음꺼 만들고 또 다른거  만들다 보니 이렇게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10년전만 해도 온통 밀리터리 생각에 2차대전 전차 는 다 모아보자 생각하고 열심히도 달렸내요 문제는 도색끝나기도 전에 다른걸 만들고 그걸 다시 반복 (실력도 없습니다)

 

 

 

 

 

 

 잠시 그동안 건담 세계 에도 빠져보고

 Hg.Mg할꺼 없이 모조리 만들어도 보며 취미생활 을 이어나가고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현재 방하나가 피규어로 도배 되는 무서운 집착을 가지게 됩니다 ㅠ..ㅠ 

 대부분 핫토이로 모으며 취미생활 을 하고 있습니다

 

 

 

 

 피규어 하면서 마음에 안드는 색이 있으면 이렇게 도색을 다시 하고 예전에 밀리터리 했던 기억을 되살려서 웨더링도 하며 지내다 문득 ... 다시 밀리터리 프라 모델 하던 그때시간들이 그리워 도색 용품과 도구들을 찾아 보며 다시 구매해 봤더니...

 이렇게 다시 셋팅을 하게 됩니다...

 

 10년도 더된 험브럴 에나멜은 아직도 굳지않고 견디고 있더군요!!

 레진 헤드 들도 창고에서 다시 찾았습니다!!

 

 

 

 

 워터라인도 만들다 보류한지가...10년 휴.. 죽일때까지 다 도색할수있겠죠...

 

 언제다시 도색 할지 모르는 1/35인형들... 여기까지 들읽어 주시느랴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다시 밀리터리 프라모델 시작하고 싶은마음에 여태껏 모았던 제품들 올렸습니다 색안경 끼고 보시지 마시고 저의 애정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참 밀리터리 프라모델을 즐겠을때는 하나 만들면 침대 위에 올려 놓고 자곤 했는데.. 다시 그열정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