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쉬는날 소장하고 있던 머나먼 다리를 보다가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
미군과 영국군 부대들을 싣고 c47들이 호르사글라이더를 끌고 힘들게 이륙하는데요. .
당연히 c47은 내부에 병력을 가득 실은채로,또 병력을 가득실은 글라이더를 끌고 이륙하는거겠죠?
그럼 그당시 c47은 자체무게만으로도 퍼포먼스에 여유가 없을텐데,이게 가능한건지요. .
빈비행기로 글라이더를 끌진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짚차나 야포를 위해 글라이더를 사용했다면 몰라도,글라이더에 보병만 탑승한 장연이 나오거든요.
그리고,영화속 c47은 모두 올리브그린이 아닌 탄 계열의 옅은 브라운 칼라였고, 반대로 미군 공수부대는 다크옐로우계열의 칼라가 아닌 올리브색 이더라고요. .
영화를 본후 모노그람 c47이 땡깁니다.
더위가 물러가는게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네요. .다들 즐모형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