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 간만에 글쓰는 것 같습니다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회원으로써 힘을 보탰어야 했는데
그간 여러 좋은 일도 있었고 이리 저리 바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
오늘 소개해 볼 물건은 미합중국 네이비씰 제식 나이프 "온타리오 MK.3 MOD.0" 입니다
저도 좀 이상하긴 한데.. 이 실물 군용 나이프를 통관 및 개인이 구입하는데 아무런 걸림돌이 없더군요
네이비씰 대원에게만 지급되는 나이프가 납품상태로 제손에 있는게 묘하지만
제제가 절대 약하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정당하고 합법적인 물건이니
다함께 구경해봐요 ^^ 실제 쓰지 않더라도 남자라면 대개 이런 칼 하나쯤은 갖고 싶겠죠~
(글 특성상 경어를 생략하고 NAVY SEAL 행보관이 이 글을 매우 싫어할 것 같음 ㅋ)
* 온타리오 MK.3, 미합중국 NAVY SEAL 대원에게만 지급하는 제식 단검
* NAVY SEAL 대원들이 사용하는 나이프는 여러 가지지만 제식나이프는 MK.3 딱 이 녀석 뿐
* MK.3는 태생이 군용이라 매우 전투력이 높고 공격 성향이 높은 나이프
* 외형을 찬찬히 뜯어보면 동양인들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한 수준이다
* "온타리오" 라는 나이프 제작사는 너무나도 유명한 미육군 M9 제식 대검의 제작사이기도 하다 (아래사진 참고)
* NAVY SEAL 대원들은 "씰펍"(SEAL PUP) 이라는 아래 사진의 나이프도 주로 애용한다지만 과도같이 생겨서 개인 취향은 아님
*쨔~안!! 드디어 배송 온 실물 온타리오 MK.3박스 사진 미국스럽다고 해야하나 ㅡㅡ? 빈티지 스러운 패키지(박스가 생각보다 큼)
* 박스 개봉 후의 포장 상태 군용이라 그런지 역시 빈티지 스럽다
* 영어를 잘 몰라서 바로 생략 ^^;; 뭐? 사줘서 고맙고 문제생기면 연락달라는 내용일 것 같음
* 날카롭게 선날말고 전체적인 칼날 자체는 7인치 블레이드 제품
* 와~ 무려 2019년 7월 생산 제품, 미국 배송 일정 생각하면 최신품 그 자체..
* 전체적인 MK.3 칼집(쉬스)의 모습, 크고 군용이라 단단해서 이것 자체로도 모종의 무기가 될것 같음 ^^;;
* MK.3 MOD.0 실물이니 실물각인은 정확할 수 밖에..
* 오~~~ 드디어 MK.3 본체, 실물이라 그런지 무게감과 질감이 매우 좋음
* 너무나도 선명한 각인 MK.3 MOD.0 (*참고: 먼지등이 붙은 부분은 초기 납품용 기름 영향)
* 거칠어 보이는 나이프 표면 등은 군납회사에서 초기 납품 시 바르는 방지용 기름임
* MK.3 나이프의 총 길이는 28cm 정도되는 적당한 크기 (참고: 필자는 손가락과 손이 큰편임)
* 칼 선날길이 14cm정도의 MK.3 자체 목적은 알다시피 파괴 및 살상용.. 매우 공격적인 성향에 치명적인 나이프
* 필자같은 노땅 콜렉터 말고 특공대원 같은 선수들 손에 들어가면 상대방은 지옥문이 열릴 듯..
* MK.3의 그립감은 매우 우수한 수준 불편할 것 같지만 잡으면 파지가 매우 편함
* 칼날은 고강도 스테인리스 강재를 사용해서 바다나 물에서 장기간 사용해도 녹이 슬지 않음 (NAVY SEAL 고려 종특)
* 군납용이라 그런지 납품 시부터 칼날이 매우 예리하게 서있음 ㄷㄷ
* 확대 사진, 군대서 회자되던 전시 총검을 갈아놓은 상태보다 더 날카롭게 서 있음 이 칼로 좀비를 사냥해도 되겠다 ㅎㅎ
* 살짝 대거나 그어도 썰려서 다칠 상태,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수준
* MK.3를 쉬스에 수납하는 모습, 단검인데 은근히 길다..
* USN.. US NAVY 약자, MK.3 나이프는 해군 성향이고 NAVY SEAL의 간판 나이프
* 칼날은 그렇다 치고 써레이션(톱기능) 강도가 장난 아님 ㄷㄷ 소뼈도 바로 썰릴 날카로움과 강도
* 확대 사진, 이렇게 쎄고 강력한 써레이션은 처음 봄.. 손으로 훌트면 다치는 수준 야지에서 활용도가 높겠다
* 칼자루 끝에는 망치처럼 해머기능이 있음, 두꺼워서 내려치면 벽돌은 쉽게 깨는 수준이고 야지에서 활용도가 높겠다
* 또 놀란 부분은 두꺼운 칼날의 두께.. 날카로운데 0.4cm를 넘으니 파괴력이 남다를 듯..
* 우리가 흔히 가지고 놀던 M7총검과 나란히 비교해봐도 공격성능이 월등해 보인다
* 아래는 납품된 타 MK.3 사진들
* 이런 칼은 사진처럼 쇠판에 찍고 벽돌을 깨는 등 캠핑 나이프처럼 험하게 써봐야 진가가 나올 듯.. 상남자처럼 잘 버티네
* MK.3 나이프는 너무나도 밀리터리스러운 나이프고 특수성까지 있으니 민간 소장가치도 매우 높아 보인다
* 쉬스에 칼날을 수납해 놓으니 마초같던 나이프가 그 나마 좀 얌전해 보인다
* 나이프 총길이가 28cm 정도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로 보인다
자~
자~
자~
자~
자~
자~
자~
* 자.. 삼촌들 재밌게 잘 보셨나요 ^^? 그랬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저 지금 조정간 "연발" 입니다!! ㅡㅡ+
* 댓글 달아 주시면 조정간 "안전"으로 바꿀께요 히히힛 ^^
* 우리 둘째.. 4살짜리가 벌써 저 무거운 전동건을 여유있게.. 부모 잘못 만나서 고생이 심하네요 ^^;;
아무쪼록 귀엽게 봐주시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