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현재 밴쿠버에서 살고 있어요. 여긴 이제 우기 시작이라 벌써부터 일주일내내 비가오고

오후 4시만 되어도 어둑어둑하네요. 날씨도 춥고 날도 빨리 저무니 일마치면 참 할게 없습니다. ㅎㅎ

 

다시 모형을 만들고 싶어도 한국에 두고온 장비랑 모형탑을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여기샵에가서 다시 사고싶어도 한국과 비교하면 가격이 좀 많이 비싼편입니다.

 

밴쿠버에도 많은 모델러들이 계신텐데 이분들 전시회나 박람회같은거 하면 보러 가고싶네요.

아니면 시간날때 타주에 있는 전쟁박물관가면 실물 독일전차와 연합국전차 볼수 있다던데 그쪽이나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요즘 너무 손이 심심해서 조만간 빨리 하나 만들고 싶네요..

 

두서 없는 하소연좀 했네요;; 여러분도 모형하기 좋은날 즐거운 취미생활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