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과 갱년기(개인적으로 귀찮은거 싫어지는 현상) 겹쳐 프라모델을 접었던 유령회원입니다..
집 이사를 하게되어(귀찮아서 2년을  창고에 쳐박아두었슴. )
어느날 갑자기 새롭게 레이아웃하는 충동과 열정이 다시 생기기 시작해서 진열하고 그리고
본이 아니게 로그인하게되고 자랑하고 싶은 충동까지 생기더군요...
그냥 이런거 수집하는 인간이 있구나하고 생각하시고 편히 저의 수집품을 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