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엠지 회원님들.

바람이 많이 부는 하루였습니다.

중국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이 많음에도

택배기사분이들께서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덕분에 구득킷을 무사히 잘 수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미야 M1 에이브람스입니다.

포탑회전 킷은 종종 봤지만 이킷은 잘 못보던 킷이네요.

작례를 사용한 박스아트와 모터라이즈 고전이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80년대 잡지 은 곳에서 위 위장 무늬를 접하곤 했는데

꿈이였죠.

붓도색도 거의 안하던 시절이라 에어브러쉬를 사용한 위 작례는 감상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했던것 같네요.

 

 

 

기어박스, 건전지케이스, 스위처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질궤도만 따로 포장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봉인지도 전차측면의 실루엣을 살려 미적감각이 담겨있세요.

한번씩 모형용 타미야 연질궤도가 기름기, 파손 등의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모터라이즈에선 한번도 문제가 없었네요.

 

 

 1983년 생산 키트입니다.

아마도 초판(한번만 생산후 절판) 같네요.

에이브람스와 게파드를 만들고 싶어지네요.

3채널의 설레임은 아직도 유효하거든요.

 

 

 

 

 아카데미 그리스군선입니다.

80년대 당시 구입 경험은 없구요.

자매품 로마군선도 마찬가지에요.

 

 

 

 

 

 

한자로 쓰여진 성인용 표식이

왠지 애들은 가라?

당시 문방구에 있었던것 같은데

형과 저는 전함 킷을 구입하였구 군선에는 별 흥미를 못느껐던것 같아요.

가격도 싸지 않네요.

 

 

 

 구성은 나름 화려합니다.

보시듯 황금사자 받침대가 포함되어 있구요

실 두 뭉치 등등 조립 난도가 있어 보이네요.

 

 

 

 

대략 80년대 초중반 생산품으로 보이는데요,

4000원이면 고가의 킷이었겠네요.

전후좌우 전차 킷 가격이니까요.

 

 

 

 

 아카데미 로마군선 금장 버전입니다.

스케일 표기는 따로 없네요.

제가 알기로는 아카데미에서 그리스군선은 금장버전이 없네요.

세미나과학 제품은 봤습니다.

 

 

 

 본킷은 황금사자에 사각 전시받침대가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고급스럽네요.

물론 금장이라 고급킷이기요.

 

 

 

 

 햐 무려 6000원입니다.

옛날 킷 치고는 고가구 센츄리온 패튼을 훌쩍 넘어서네요.

 

 

 

 

 

 

 

주관심사는 밀리터리인데 이렇게 간혹 새로운 분야의 킷도 접해봅니다.

새롭구 재미있네요.

즐거운 시간 되셨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