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모드 촬영사진과 일반모드 촬영 하나씩 올립니다

큰 아이가 요즘 캠핑 노래를 불러서 사람들이 적은 평일  당일치기로 대부도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도시를 벗어나니 별들을 많이 볼수 있었는데요 서해쪽이고 등 뒤로 산이 있다보니 여러  방위의 별들은 볼 수 없었지만 매우 익숙한 별자리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사진 속 세개의 별이 나란히 있는 것이 오리온자리의 허리부분으로 그곳을 기준으로 확인하면 허리 위쪽  어깨부분의 두개별과 다리부분 두개별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다리에서  왼쪽으로 쭈욱 가다  보면 밝은별이 하나 있는데요

 

북반구에서 볼수 있는 가장밝은 별인 시리우스가 있습니다.

  (사진이 옆으로 누웠네요 수평선이 오른쪽으로 보이고 시리우스는 사진 아래쪽에 있는 밝은 별입니다. 위쪽에 크고 밝은건 달입니다)

집에서 지루한 나날 보내야하는 현시국에 별 보시고 조금이나만 힐링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