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타미야 1/48 F-14 조립하면서 와 톰캣을 이렇게 쉽게 만들수도 있구나... 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최근 아카데미 F-35B도 아주 잘 맞고... 지인에게 부탁해서 들여온 타미야 1/48 P-38도 물건이네요...

어제 저녁 설명서 지시한대로 콕핏 대충 도색하고 조금만 조립해봐야지 하고 시작하는데...

아구가 착착 맞는게... 퍼티 안들어가고 사포질만 대강해도 문제 없겠던데요... 기수부분도 부품분할도 그렇고...

곡면이 있는 파트는 거의 다 언더게이트 사용해주고...

이렇게 안 만들어 내면 요새 잘 안 팔리나 봅니다...

과거 같으면 기본도색 다 하고 세부 도색하려고 마스킹할려고 하는데... 워낙 잘 맞으니... 건담처럼 부분도색후 조립하기고 계획을 바꿀정도로 잘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