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 이런건  희망에불과했지만..

어느덧 세상이변해서 나이들어 기회가 오는군요.

몸이야 년식오래되니 고단하지만 젊어서못해 아쉽고 남은 세월이 짧아 더늦기전에 해보고싶은것이

캠핑인지라 요즘 이것저것 준비해서 무작정 떠나봅니다 ^^

캠핑장비를 준비하고 구매하는재미도 좋구요..신기방기합니다 ㅎ

일단 세상이 좋아져서 쏘카로도 가고 친구차로도 가고...

내바이크로도 가고 교통은 좋아 문제가 없네요

다만 백패킹처럼 등에지고 산을오르기는 무리같습니다

그래서 걷기보단 타고가서 바로 즐길수있으니... 세상 참 좋습니다

물론 목적은 푸른 나무숲이나 강을 보며 힐링목적이라 ...

요즘젊은분처럼 가는고생과 재미는 차이가 나지만  힐링하는 의미는 같으니까요

탠트에서 일박하며 아침에 많은 새소리에 들으며 잠에서 깨는기분은 새롭습니다

회원분들과 맘이 맞는분이라면 두세분이 캠핑으로 일박하며 대화한다면

좁은 작업실보다

정모에서  짧은대화시간보단

여유롭게 좋은공기도 마시고 긴시간을 보내기 좋다고봅니다

이제 좋은계절이 오네요 한달에 한번이라도 가기로 맘먹고

더늦기전에 즐겨볼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