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엠엠지 회원님들

탱크 수리 작업은 거의 안하다 최근에 반다이 킹타이거 정크를 헌팅타이거로 개조하였는데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색상은 필드그레이 입니다.

고민만 하다 처음 정한 색으로 도색했네요.

 작업이 힘들어서 이 정도에서 일단 완료했어요.

예비궤도 걸이, 주포거치대, 공구류, 대공기관총 거치대, 소화기, 인형 등은 차후에 추가할 것 같습니다.

 모터작업 전입니다.

이쪽을 보니까 궤도교체 케이블이 없네요^^;

적당한 굵기의 케이블 유사제품 찾기가 어렵네요.

0.6mm 꼬인 구리선이나 나일론 줄이면 적당할 것 같아요.

 데칼은 1/25 타이거1 것을 주문해서 가지고 있어요.

데칼 작업하면 탑코트(무광클리어)가 필수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크고 무거운 키트 들고 이리저리 작업하느라 과장하면 어께가 아프고 살이 쭉 빠졌습니다.

두번 못할듯 하네요^^;;

제작 비용을 줄일려면 목제나 아크릴 가공하는 곳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알루미늄 가공은 좋긴 하지만 비쌉니다.

 파손 서스펜션(플라스틱 경화때문)은 피아노 강선으로 교체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처음 덤벼들 때 오습입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체력이 괜찮았는데요.

작업을 진행할 수록 급 방전이 ^^;;

많이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