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제가 올린 웃지 못할 해프닝... 그 근황을 올립니다. 

 드디어 조종수와 와인병들을 해결했습니다! 네이버하비코리아에서 결국 타미야 1/35 처칠 Mk.VII를 또 구매했지요.

 해당 제품에서 이것만 뜯어서 다시 판매할 목적으로 깔끔하게 분리(?)하였습니다. 택포 3만 5천원에 여기저기 내놓았는데 흑표 모델러판도 택포 3만에 내놓고(2만 5천 까지 네고도 가능하게 함) 했는데 5월 9일 이전에 둘 중 하나라도 판다는 계획은 아무래도 망한 것 같습니다. 아무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덩달아 산 타미야 유니버셜 캐리어. 근데 군제 유광 클리어와 IPP 무광 클리어가 간당 간당 하는데... 이거 큰일입니다. ^^ 

 

오늘은 유니버셜 캐리어 리뷰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바람 때문에 오후 3시까지 기다려봤다가 그래도 바람이 심하면 내일 촬영할 계획입니다. 처칠 전차 위 인형 3명과 와인병은 아예 접착을 했습니다. 사진을 다 찍고 접착 하려고 했는데 안전을 위해 처음부터 접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