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며,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라며 업데이트 환영입니다.  

- 아카데미:  머리도 좋고, 열심히 하면 잘할수 있지만 (1/32 호넷, 다수의 뱅기들 등등), 그냥그냥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어서 중상위권 유지하는 학생. 하지만 가끔 뭐에 꽂히면 주위를 놀래키는 능력이 있음. 최근에는 컨닝(재포장)에 눈을  뜨고 있음.

-타미야: 부모 잘 만난 공부 잘하는 학생. 머리도 어느정도 있지만, 좋은 부모 만나서 최고의 교육, 쪽집게 과외로 시험예상문제 마스터, 시험보면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학생이지만 몇몇 사람들은 공부의 깊이가 없다고 함. 가끔 컨닝(재포장)을 하기도 하는데 답을 잘못 적에 망신을 당하기도 함. 

-하세가와: 상당기간 어느 특정과목에 최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요즘은 왜 그런지, 전에 배운것으로 간간히 버티는 학생. 주위에선 돌려막기에 달인이라고 함. 

-드래곤: 몇년전 갑자기 전학와서 슬슬 시동을 걸더니, 어느날 포텐이 터져 몇년간 최상위권 유지 주위사람들을 놀래키다, 요즘은 친구를 잘못 사귀었는지 바닥에서 기는 학생. 하지만 지가 지금도 공부 잘하는줄 알고 목에 힘을 너무 줌 (어이없는 가격).

-이탈레리: 한때 타미야와 자웅을 겨루는 학생이었지만, 서서히 공부하는 걸 포기, 하세와 마찬가지로 전에 배운것으로 간간히 버티는 학생.

-레벨/모노그램: 남들 공부가 뭐야 하던시절, 부모의 높은 교육열로 조기교육을 받았으나, 공부의 흥미를 잃고 방황을 하다, 최근에는 정신차리고 열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호밀밭: 최근 전학온 학생. 열공의 결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나, 혹자는 드래곤학생의 전철을 밟는건 아닌가 걱정하고 있음. 

-GWH(만리장성): 공부시간은 많으나,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학생. 수학의 정석 1장 집합은 어느학생보다 우수하지만, 진도를 못나가고 매번 집합만 반복.  우직하게 공부를 하여 시험(F-14)을 봤으나, 공부한건 시험에 안나오고 성적이 곤두박질, 쪽집게 과외로 높은 점수를 받은 타미야학생과 비교가 되는 상황. 

-타스카: 특정과목중에서 한 단원(셔먼)만 깊이 있게 공부, 주의의 감탄을 받았으나, 최근 호밀밭도 동참, 자웅을 겨루는 상황.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업데이트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