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된 디테일도 좀 살려주고 견인 케이블도 철사 꼬아서 만들어주고 하는 등등 디테일 업을 해가면서

만들고 있는데...어느덧 조립의 끝이 보이네요. 전에 어떤 분이 이탈레리도 만들어 놓으면 비율은 나름 좋다고 하셨는데 과연 제법 폼이 납니다. ㅎㅎ 일단 크기가 좀 되니까 만드는 맛이 다르네요. 저도 이제 1/48에서 벗어나서 1/35를 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M1 전차도 타미야 1/48만 만들었는데 1/35로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근데 1/35 M1A2는 아카데미, 타미야 중 어느 회사 제품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