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십니까??

와~ 정말 대단하신것같습니다...저 작은것들을...(전 72 스케일이 저렇게 작을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상자 열어보고 헉! 하고 놀랐을정돕니다)

쌩초보가 1/350 함선만 몇개 만들어보고 구경삼아 간 부산 타미야몰에서

싼맛에 사온 72 에어로를 만들어보니 작품 사진 올리신분들 내공이이장난이 아니구나 라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에어로는 처음이라 ...첨 만들다보니 실수도 많았고 디테일보고 그냥 버릴까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도 현용기보다는 예전 프롭기를 좋아하다보니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고증따위는 모르겠고 그냥 설명서에

하라는데로 도색하는데도 어렵더라구요.. 이래서 초보는 힘든가봅니다... 심지어 도료가 많지 않다보니

가지고있는 도료로 나름 타협까지...;;;;;

프라에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 그래도 처음 시작한 함선만 고집하지않고

이것저것 접해보려 노력해보렵니다....

작은 스케일도 매력이 있어서 계속 해보고 싶더군요...

(확대경 보면서 하고있습니다... ㅎㅎㅎ)

쇼케이스에 올릴만한 작품(?)을 만들수 있는 그날까지 노력 해볼랍니다.

Ps. 이제 프라 시작한지 몇개월 안된 초보이니 작품성보다는 흉내내보려는

노력만 봐주세요~~~ 

휴대폰으로 찍어서 사진역시 작품성은 없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열차역시 싼맛에 함께 사온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