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입니다.

 

 

 이라크전쟁, 리비아 혁명, 시리아 내전을 거치면서 이런 류의 작품들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틴토이가 아니라 프라모델을 틴토이풍으로 개조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 이번달 아머모델링에 실렸지요.

 

 

 

 

 

 

 

 

 

 

 

 

 

 붓도장으로 칠한 비행기들.

 

 확대해보면 붓도장 티가 납니다.

 

 

 이것도 전부 붓으로 그린 것들.

 

 

 

 

 

 

 

 

 

 

 

바람 쐬러 잠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빗속의 16식.

 

 자위대 홍보관에 잠깐 들어가보겠습니다.

 

여성 자위관 정복.

 

 어이 어이, 이런 걸로 홍보해도 되는 거냐?

(다른 건 몰라도 시덴카이의 마키는 왜...)

 

 

 자위대 쿠마몬.

 

 

다시 전시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거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전시회가 끝나고 나면 이건 어디로 갈까요?

 

 야외촬영하고 리터칭 조금 하면 실함 사진으로 속을 지도...

 

 

 

 

 

 

 

 

 

 

 

 미완성 어뢰발사관의 확대.

 

 더 확대.

 

디테일이 무서운 수준입니다.

 

 주먹과의 크기 비교.

 

 

 

 

타이콘데로가 사진이 굉장히 많은데...이건 편애를 할 수밖에 없네요.

 

 조형도 조형이지만 색감을 참 잘 냈습니다.

 

 

 

 

 

 

 

 

 

 

 

네, 이걸로 올해 찍어온 사진들은 끝입니다. 원래 계획은 이 보너스트랙 2회분의 사진에 약간 추가를 해서 3~4회 분량으로 하려고 했었는데...어쩌다보니 14회짜리 글을 쓰게 됐습니다. --;

 

이것으로 2018년 시즈오카 하비쇼 리포트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하비쇼가 끝나고 2개월 이상 지났으니, 엄청난 지각 리포트가 됐네요.

 

제가 내년에 갈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지만...만약 가게 된다면 그곳 하비쇼 현장에서 여러분을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7회에 달하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저는 이만.

 

 

제57회 시즈오카 하비쇼

2018년 5월 10~13일

제29회 모델러스 클럽 합동 작품전 2018

2018년 5월 12~13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