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7관으로 넘어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눈에 확 띄는 코토부키야의 부스.

70년대 말에 반다이가 야마토와 건담으로 센세이셜을 일으키며 급성장 했던 걸 요즘 코토부키야가 비슷하게 재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때랑은 차이가 크기는 하지만...)

 

 헥사기어 코너.

회장 안에서 단일 시리즈 코너 중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코토부키야가 목숨을 걸고 있다는 느낌.

 

 발매일 미정의 신제품들.

 

 

 

헥사기어는 디자인, 가동구조, 가변구조, 모든 면에서 혀를 내두르게 만듭니다. 코투부키야가 언제 이런 노하우를 키운 건지...

 

 각각의 아이템이 모두 개성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변신을 하고, 거기에다 각 파트가 모두 호환이 가능해 퍼티나 프라판 없이도 그야말로 무제한의 재창조가 가능합니다.

  

 

 환타지 분위기의 물건이 있는가 하면 이것처럼 근미래 밀리터리 분위기의 물건도 있습니다.

 

 

 올 인 디 어스의 실물이 등장! 

상품화 예정이 없는 참고출품이라는 게 아쉽네요.(그런데 발매가 되면 가격이 어느 정도일지...)

 

 모델러들의 찬조 출품작들.

 

 시스템은 확기적이었지만 반응은 그냥 그랬던 프레임 암즈. 하지만 이게 지금의 대격변의 밑거름이 됐지요.

 

코토부키야의 은인, 프레임 암즈 걸은 이제 스테츄 피겨도 나옵니다.

 

 프레임 암즈 걸 신작들.

 

 

 

 

고우라이 Ver.2와 헥사기어 사이즈의 미니 고우라이가 나옵니다.  

 

 프레임 암즈 걸 파생형들.

 

 크로스프레임 걸 가오가이가.

 

 프레임 뮤직 걸 미쿠.

 

 얘가 골판지전기의 LBX 아킬레스입니다...

 

무장신희.

 

 메가미 디바이스.

 

 

 메가미 디바이스의 하비저팬 코라보.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코토부키야가 용자 시리즈에 진출합니다. 용자물 팬들은 대흥분 하겠네요.

공개는 토요일 12시. 나중에 사진을 또 올리겠습니다.

 

 만능 옵션 파트, M.S.G. 이거 의외로 스케일 모형 만들 때도 쓸모가 많습니다.

 

 이쯤 되면 옵션파트의 영역을 벗어난 거 아닌가?

 

 걱정되는 시리즈, 1/60 풀메탈패닉. 반다이와 아이템은 겹치는데 가격 차이가...

 

 에이스컴뱃의 오리지널 기체들.

 

 별과 날개의 패러독스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로봇입니다.

 

 이렇게 모형으로 만들겠다네요.

 

 역시나 급성장중인 맥스팩토리-굿스마일 컴퍼니.

 

 계속 샘플 전시만 하는 VF-1 거워크.

 

 그리고 샘플 전시도 기약이 없는 VF-1 파이터...(제발 좀 나와라...)

 

 박스가 이만한 크기라고 합니다.

 

 플라맥스 신작들.(이상한 게 섞여있다?)

 

그라비아 모델을 3D스캔해서 프라모델로 만듭니다.

네이키드 앤젤 시리즈라고 이름을 붙여놓은 걸 보면 계속 시리즈를 만들 생각인 듯?

 

3D스캔 인젝션 인형의 경우, 스캔 데이터를 금형용 데이터로 변환할 때 얼마나 곡면이 뭉개지지 않는가가 관건인데요(이걸 잘하는 게 타미야.), 이 결과물은 제법 괜찮아 보입니다.

 

 벌써 시사출도 나왔네요.

 

 플라맥스와는 상관없는 스페이스 마린이 떡.

맥스팩토리가 만든 건 아니고, 수입품입니다.

 

프로텍트 기어!

프로텍트 기어!

프로텍트 기어!

중요해서 세번 썼습니다.

 

 관절을 개조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경운기 시리즈 신작.

모내기용(?) 바퀴와 새로 만든 인형이 들어갑니다.

 

 

 로도스도전기 30주년으로 디드리트의 1/20 인형이 나옵니다.

 

 크라브건너는 언제 나오나...

 

 모데로이드 코너.

그리드맨이 새로 참가했는데, 시즈오카에 나왔던 스트렐리치아는 안 나왔습니다.

 

 치토세리움.

 

 이 갑옷, 마음에 드네요.

 

 새비지 색놀이들.

 

 낸드로이드 그렌라간.

 

 칸코레의 타카오와 사라토가.

 

레이싱 미쿠 2017년 데칼입니다.

 

 

 

다음은 하세가와입니다.

 

 메인 신작은 이 둘.

 

 카와사키 KH400-A7.

 

  MCP 비슷하게 다색 사출로 만들었습니다.(라이트그레이 런너는 흑철색이 더 나은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색칠을 안 해도 심심해 보이지는 않게 하겠다는 거네요.

 

 칼소닉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데...

 

신작 인형이 더 눈에 띄네요. 지난번 버블시대 아가씨보다는 활용도가 더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다음작은 레이싱퀸.

 

 중장비 시리즈 시작은 얀마사의 트랙터.

건설기계 뿐만 아니라 농기계에도 도전.

 

1/12 시리즈에 새로 인형이 추가.

 

잘 팔리나보네요. 시즈오카에서 신작 공개하고 또 바로 신작이 나오는 거 보니...

 

 크러셔 죠에 등장하는 파이터1. 이런 마이너를...

 

 1/700 구축함 신작은 아키시모와 아라시오.

 

 인형에 비행기 끼워 파는 시리즈.

 

 스트라이크 위치스 신작은 사냐와 사카모토. 사카모토는 아직 원형이 안 끝났나보네요.

 

 계란비행기 인형 신작.

 

에어리어88 시리즈와 이지 디오라마 신작 둘.

 하세가와의 히소마소는 이걸로 시작하는군요.

 

 마크로스 코너.

 

 

 메카트로 위고에 동료가 등장.

 

 

 그리고 기대의 로젠바우어 팬서.

 

3D프린팅한 목업을 전시중입니다.

 

 

 구매욕구 불러일으키는 박스아트. 우와...

 

 비행기 데칼 바리에이션들.

 

 F-35B의 자위대 가상 마크.

 

...하세가와 부스에 비행기 신제품이 이게 답니다. 우째 이런 일이...

 

 메카트로 위고의 미니 비네트들.

 

 

 

 하세가와가 수입하는 외국 제품들.

 

 레벨이 만든  RC카.

 

 1/144 므리야의 시사출물. 어마어마합니다.

 

 1/16 포르셰 356 카브리오레.

 

 선더모델의 신작.

 

 보더모델이라는 신생 메이커가 생겼습니다. 1호작은 4호전차 G형. 12월 발매 예정.

 

 ICM제품들.

 

인형메이커 아존.

전통적인 의미의 그 인형입니다.

 

대부분의 모델러들은 전혀 관심이 없는 분야지만...저는 이런 거 구경하는 걸 좋아합니다. 보고 있으면 치유되는 기분이 들어서...

 

 

 

 

 주문은 토끼구이입니까?

 

1/12 인형용 BDU와 웨폰 캐리어.

 

 요즘 뜨는 네코무스메.

 

 RC메이커 하이텍.

 

나무모형 메이커 우디죠.

 

신작은 없지만 제가 좋아해서 그냥 찍었습니다.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키요미즈데라.

(그런데 저거 하나 보자고 쿄토를 가기도 뭐하고...)

 

 

 이 빅토리는 돛이 있는 게 18,000엔, 없는 게 17,000엔인데...작정하면 못살 가격은 아니라 고민 좀 했습니다.

 

신생 메이커, 카비코 모델스.

 

4호 인형중기라는 오리지널 메카닉입니다.

 

 그 외에도 미니 사이즈의 프라모델 몇종을 내놓고 있습니다.

중앙의 하얀 로봇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오오카와라 쿠니오씨가 디자인해준 겁니다.

 

 

 구축함 전문 메이커, 야마시타 하비.

 

 신작은 무츠키와 시키나미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