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약간 깁니다.

 

창사 20주년을 맞이한 플라츠.

 

 플라츠 하면 드래곤이죠. 5개월만에 신제품이 이만큼 나왔습니다.

 

 

 네오 스마트 키트들.

 

쿠르스크 사양의 3호전차 N형과 M형.

 

초회 한정으로 인테리어 파트를 넣어줍니다.

(초회를 몇개나 찍으려고...)

 

영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M113 시리즈.

 

 셔먼용 매직트랙을 단 프리스트.

 

 

                만         세

 

 

블랙라벨이면 어떻습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죽겠습니다.

 

 

 욤 키푸르 전쟁의 M113, 찌메리트 키트 엘레판트, 스마트 키트 판터 F.

 

 그 외의 기타등등.

 

 1/144 시리즈.

 

기존 비행기 제품에 마스킹 시트가 추가된 신제품들.

 

 

 디스커버리호는 정말 큽니다. 진짜로 놔둘 자리를 고민하게 만드는 물건이네요.

 

 '부활하는 하늘' DVD박스 발매 기념의 1/72 UH-60J.

 

 플라츠의 돈줄, 걸즈 앤 판처 코너.

 

 상어팀.

 

 심판진과 학생회 인형들.

 

뭔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은 캐릭터 상품들...

 

 그 외의 캐릭터물.

 

 소녀종말여행의 케텐크라드. 그러잖아도 덩치에 비해 비싼 드래곤제 케텐크라드에 레진 인형을 두 개나 넣어서 아주 비쌉니다.

 

1/72 마소땅과 등장 부대 마크.(1/72 전투기가 3980엔이라니...)

 

칸코레에 이어 아주르 레인과도 코라보를 합니다.

 

내년 방영 예정인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이제 하야부사 1형이 나오는 건가요...?

 

 플라츠가 이탈레리 제품도 수입합니다.

 

완성품 동물 시리즈와 분재 시리즈.

 

 쇼와 레트로 세계 시리즈. 야마모토 타카키씨의 작품들을 키트화 했습니다.

 

사실 제가 일본 모형계에 가장 부러운 건 결정판 탱크나 그런게 아니라 이런 물건의 시장도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도유샤의 성곽 시리즈나 갑옷 시리즈 같은 것도 그렇고요.

 

다이캐스트 중장비를 신 고지라랑 연관시켜서 팔고 있습니다.

 

터키 탄모델의 터키군 장비들.(알타이 전차는 안 나오려나?)

 

 간만에 나타난 유키카제 시리즈.

 

수입상 비버 코퍼레이션.

 

 HK의 1/32 랭커스터.

 

 

 카지카의 1/700 콩고와 히에이.

 

플라이호크의 1/700 비스마르크. 비스마르크 전쟁도 이걸로 끝이군요.

 

 마스터피스 모델의 1/6 유타랩터.

 

베리파이어의 1/350 몬타나. 만들어지지도 않은 배가 1/350으로 나오는 세상이라니...

 

 어이쿠야...윙넛윙스에서도 1/32 랭커스터를 발표! 어째 피터 잭슨 아저씨 개인 취향 같습니다.(예전에 댐버스터즈 영화 만들려다 엎어진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발매가 2019년 중...

 

 에어픽스 제품들.

 

 도라윙스의 비행기들.

 

 

 신생 메이커 RPG의 T-80U.

 

어뮤징 하비 제품들.

 

 참 뭐랄까...하다 하다 이제는 이런 게 겹치나?

 

 울프팩 디자인 제품들.

 

 플라스틱 솔져의 1/72 AFV들.

 

 멩모델에서 마카크6B 발표. 데저트 이글과 협업했으니 고증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판다하비의 IP에이브럼즈와 M8.

 

 키티호크의 1/32 F-5F와 레진제 조종사.

 

라이필드의 판터 인테리어 세트와 커팅 포탑, 차체 세트.

 

기대중인 T-34/122.

 

 

 

타콤 판터의 내부.

 

 모델콜렉트의 B-52와 B-2.

 

 그리고 라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른쪽 인형들은 완성품이고, 왼쪽 트럼프 병사들은 인젝션 키트인데요...

  

런너 3장에 톱니바퀴 하나 들어있는 저 키트가 5500엔입니다. 포기.

 

언제 봐도 예술적인 얀모델의 건물.

 

키티호크의 1/35 블랙호크. 지난번 리틀버드에 이어 이것도 딱 모가디슈 사양이네요.

 

 이제 아카데미는 바이바이네요. 가격 차이를 고려해도 너무 넘사벽이에요.

 

AMK의 F-14는 아직 이상태. GWH에게 추월당하지 않으려면 힘 좀 내야 할 듯.

 

전차 잡지 Panzer 부스.

 

 컨셉 잘 잡은 두 홍보직원.

 

 지톱프레스, 모델카스텐, 대일본회화 부스.

 

모델아트.

 

 토쿄 마루이. 시즈오카때랑 별로 다를 게 없어서 그냥 넘어가려다가...

 

 이걸 발견했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을 줄 아네요.

 

애니 방영할 때 시중의 P90이 동났다는데, 미리 산 사람들은 좀 억울하겠습니다.

 

하비저팬 부스.

 

 하비저팬의 메이커 선언? 1/72 AFV들을 균일가 999엔(+소비세)에 내놨습니다.

 

입문자가 부담 없이 접착과 색칠에 도전해볼 수 있는 염가 키트...가 목표 같네요.

 

생긴 건 그럴듯 합니다.

 

비행기도 있습니다.

 

1/6 메탈제 RC 탱크들.

 

 토미텍.

 

신주쿠역을 만들어놨습니다.

 

 

 토미텍이 팔러 제품을 수입하네요. 

퀄리티면에서 일본제 건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만...가격도 차원이 다르지요.

 

 다들 비싸다고 욕하면서도 계속 사는 리틀 아머리 시리즈.

 

 

 위 두 사진을 재현하려면...대충 계산해도 한 50만원 이상 필요하네요.

 (어쩌면 60~70까지 갈 지도?)

 

 트랜스포머와 다이아클론.

 

 

 

 

 

 

아리이-마이크로에이스.

 

 

 

 

 

 관람차...가 아니라 철도 메이커 DDF.

 

 게임 보더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메카닉의 실물대 모형.

 

 

 

 가이아노츠.

 

 갓핸드 니퍼.

 

알렉.

 

 아르고파일.

 

미네시마 하비.

 

워게임 수입상인가보네요.

 

 

 

이쪽은 워게임 페인팅용 도료.

 

초음파공구 메이커 에코테크.

 

 세메다인.

 

 

공용 RC 시연 부스.

 

쿄쇼.

 

종이모형 메이커 카미즈쿠리.

 

 시즈오카 모형교재 협동조합 워터라인 합동 부스.

 

 그리고 회장 가장 안쪽에 있는 타미야 부스입니다.

 

MM시리즈의 신작은 M551과 M3.

 

뭐...딱 요즘 타미야 스타일입니다. 간단히 요약해서 '인젝션 키트로서는 흠 잡을 곳이 없다.'

 

 

 아래 오른쪽 런너에 베트남전 사양 부품들이 모여 있습니다. 저걸 교체하면 바리에이션이 나온다는 거지요.(언제 나올지는 모르지만...)

 

 

 타미야 AFV의 강점인 인형들.

 

 에칭파트와 메탈 바렐도 같이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M3 스카우트카.

 

 

이 인형들도 대단합니다.

 

 

 

그 옆에 있는 16식과 메탈 포신.

 

1/35 베트남전 레이션 박스. 알맹이도 있습니다.

 

MM50주년 기념 한정판 4호와 판터.

 

MM50주년 기념 코너가 단촐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자동차 신제품은 페어레이디 Z와 야마하 YZF-R1M.

 

1/48 스핏파이어 Mk. I을 신금형으로 리뉴얼.

 

 

 

 

히엔에서 했던 것처럼 캐노피 열림 상태와 닫힌 상태에 각각 동체 부품까지 바꿔 붙이게 해 놨습니다.

 

이탈레리 제품들.

 

 

 RC 10식.

 

트와일라이트모델이라는 AFV용 데칼 메이커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타미야 부스 안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기념품도 여전하고...

 

 

여기는 대형 유통사들의 상담 부스입니다.

 

 작은 함선 모형 전시회.

 

 

대충 이런 작품들이 전시중인데...유리케이스 안에 있어서 찍기가 힘들어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죄송...)

 

여기는 일반 공개일에 토크쇼가 열리는 이벤트 스테이지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업체 부스 소개는 이걸로 끝입니다. 다음 글이 마지막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