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스트 사진, 계속 이어집니다.

 사진찍기 힘든 박스 디오라마.

 굉장히 인상 깊었던 작품.

체첸 분쟁 디오라마네요.

 제 취향에 딱 맞는 디오라마.

 SF/환타지 작품들.

이 동네 SF작품들은...다들 잘 만들기는 했지만 스케일쪽 보다는 한 수 아래인 느낌입니다. 비유를 들자면...대기업 회장이랑 강남 건물주 정도 차이?

 수상작 중에 건프라나 일본풍 SF메카닉이 제법 눈에 띕니다. SF부문 최우수작도 일본 메카닉 디자이너 코바야시 마코토의 디자인(라스트 엑자일의 반쉽)을 리파인한 작품이고...

동호회 전시부스와는 달리 콘테스트 출품작 중에 닥터후나 썬더버드 같은 영국의 자랑거리들이 거의 없다는 것도 특이한 점입니다.

 이건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우 중국틱한 일본 게이샤.

 게이샤 인형이하나 더 있네요.

(그런데 왜 연도가 2018로 적혀있나...)

 플랫피겨부문의 유일한 출품작.

마지막 한 편은 일요일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