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편입니다.

 

 

 

 

 

 

 

 스프루 구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행기라 한 컷.

 

 합동과학제 1/35 아파치 A. 열심히 뜯어고치기는 했는데, 원판의 한계가 워낙 확실해서...

 

 

 

 

 

 

 

 

 

 

 

 

 

 

 

 

 

 

 

 

 

 

 

 

 

 

 

 

 

 

 스프루 구스를 아이언 메이든 전용기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여기까지 해서...스케일 모델 월드 2019의 소개가 끝났습니다.

이번 글은 많이 짧아서 보너스를 약간 추가했습니다.

 

 올해도 영국 간 김에 보빙턴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주차장에서 내리자 마자 이런 광경이 보이네요.

 

 치프텐 ARV가 그랜트를 밀고 가고 있었습니다. 수리를 위해 정비소로 가는 듯.

 

 주차장에 너무 자연스럽게 서있는 녀석.

 

한녀석 더.

 

 짜잔...위에서 M3가 끌려간 건 다른 이유가 아니라...

지금 보빙턴 전차 박물관은 대규모 리뉴얼 중입니다. 메인 홀의 대부분이 관람 불가 상태로, 전차 역사관과 1차대전관만 개방되어 있습니다.

 

 재개장은 내년 봄 이후라고 하니, 혹시 갈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박물관 일정을 확인하시는 게 좋겠네요.

 

 메인 홀에서 관람 가능한 차량은 이 정도.

 

 

 

 

 

전차 역사실에 있던 T-34/85도 어디론가 가고, 그 자리에 T-34/76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래도 간판스타인 티이거는 그 자리에 있네요.

 

 

 

 

이것으로 SMW 2019 관람기를 모두 마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