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팩 디자인은 구 아이디어 금형으로 2000년대 초반 아카데미 상표로 발매된 적이 있는 세베르스키 P-35A에 자사 부품을 추가한 신제품을 발매합니다.

P-35A는 30년대 중반 미육군 항공대가 체택한 최초의 전금속제 전투기의 개량형으로 스웨덴 수출용으로 개발되었다가 태평양 전쟁 시 필리핀에 배치되었습니다. 

오래된 금형의 제품이지만 상태는 양호한 편입니다. 리벳 표현이나 디테일면에서 요즘 키트에 비할바는 아니나 충분히 괜찮은 품질을 보여줍니다.

본 제품 소개는 MMZ 미니어 채널인 모형탐구생활에서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본 영상 소개 내용 중 아이디어 금형을 아카데미 금형으로 잘못 소개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런너 구성은 매우 단촐하고 부품도 다소 투박한 면은 있지만 이 부분을 울프팩이 적절히 보안할 수 있는 추가 부품을 제공합니다.

 

 울프팩에서 추가한 부품들,

 데칼은 카르토그라프제로 미육군 항공대 추격 비행대 데칼을 제공합니다. 

 애칭은 좌석, 실내 구조물, 엔진 부품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애칭은 컬러 애칭으로 제공되는데 시트벨트, 계기판등이 보입니다.

 이 부품은 엔진 축에 붙은 것으로 MJ Miniature의 협업으로 3D로 제작되었습니다.

 설명서는 풀컬러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매우 친절하고 멋집니다.

 도색 설명서 역시 풀 컬러로 제공됩니다.

 

 

 

 

 

본 제품의 소비자가는 24,000으로 여러분이 실 구매하실 경우 2만원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