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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필드 셔먼의 트랙과 로드휠 작업을 완료하고 막사진 올립니다.

전과 다르게 본체 만들다가 트랙 만들면 파트수가 많아 퍼질거 같아 일정을 길게 잡고 조금씩 트랙과 휠의 조립을 완료하고 바디를 만들

어 가는 걸로 작업 순서를 변경했습니다.

하여간 체력은 이제 슬슬 접어야 할거 같은데 요즘은 키트들이 넘 좋게 나와 구매욕은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는 골때리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키트를 구매해서 모셔두지 말고 만들자로 마인드를 바꾸고 있습니다. 뭐 도색은 못한다 하더라도 조립이라도 하려고 합니

다.  

이번 셔먼의 트랙은 지금도 완료를 하지 못한 크루져에 비하면 파트수는 더 많지만 매우 조립성이 좋아 지루함만 빼면 상당히 만족스럽습

니다.

로드휠도 디테일 및 조립성도 매우 좋네요.

사진입니다.

 트랙은 세척을 한 직후라 물방울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이제 재미있는 바디만 만들어 가면 됩니다.

음 총파트수는 트랙이 916개 휠파트 114로 1,030개 나오네요. 

에칭 파트 몇개 작업 남은 크루져 입니다.  셔먼 트랙 만든다고 잠시 보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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