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Z 2회 오프라인 모임
한규목
2002-10-21, HIT: 7137, 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졸지에 갑자기 임시(=영원한?) MMzone총무를 맡게된 한규목입니다.

오늘 2회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읍니다. 총 15분이 참석하셨고, 열화와 같은 회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3차까지 11분이 같이 하셨읍니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지웅님(밀리전공), 송명수님, 이명국님(이 두분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시는 분인데, 너무 일찍가셔서 많은 이야기를 못 나누었읍니다), 음료수를 마시고 계시는 권순상님(에어로)이십니다. 아참 혹시 사진이 공개되면 않되는 범죄를 저질르신 분이 계시면 홈지기님에게 연락해서 사진 삭제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진부터는 1차 올림픽카페에서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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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왼쪽부터, 홈지기님, 정영철님(밀리/에어로), 윤형진님(밀리), 최지웅님(밀리)입니다.
왼쪽부터 유진우님(아이디가 날강도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더군다나 잡식이랍니다), 이용석님(밀리), 박상욱님(밀리/에어로), 김성일님(오늘의 최고 노땅입니다. 밀리/에어로/배)입니다.
왼쪽부터,
이수창님(이분은 미술을 전공으로 공부하시는 분입니다. 모형은 잡식이라고 합니다),

이경재님(피겨를 주로 하시는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이십니다),

권순상님(좀 있다가 작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터프 그 자체입니다. 오늘 모모님의 탱크에 테러를 행해 엄청난 심적 타격을 입히신 분입니다),,

김남규님(이분은 더이상 소개를 필요로 하지 안을 것 같군요. 다들 아시죠?)
이제부터 작품소개입니다. 제 디지탈카메라의 엄청난(?) 성능을 보시게 뵙니다. 어떻게 작품이 망가지는지^^

홈지기님의 퍼싱입니다. 앗 M-10도 가지고 나오셨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하나만 망치면 충분하죠?
윤형진님의 Panther후기형(맞읍니까?)입니다. 오늘 썬더치프의 포격으로 일부 손상이 있었읍니다.
김남규님의 메르카바2입니다.
같은 메르카바의 뒷모습.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네요. 체인커튼이 아주 일품입니다.
이수창님의 제로전투기 뎃상(?)입니다. 초정밀화 입니다.
역시 이수창님의 허큘리스를 배경으로 배꼽티를 입고 폼잡는 아가씨를 그린 것입니다. 원본사진과의 차이점(?)을 한번 찾아 보시지요.
김남규님의 드라켄입니다. 아주 이쁘더군요.
오늘의 터프가이 권순상님의 F-105 썬더치프입니다.

전부 파넬라인을 (-)로 파내셨고, 정말 극적인 것은 마지막 사진입니다.
요건 아래쪽 사진인데 역시 안보이는 곳도 철저하게 선파기를 하셨읍니다.
이 사진은 미성년자 관람불가입니다. 락카로 밑바탕을 칠하시고, 전부 유화로 그리신 것이랍니다. 터프가이답지 않게, 섬세한 면이 느껴지는군요.

이상으로 2차 오프라인모임을 마무리합니다. 다음에 3차를 기약하면서 여러분의 즐모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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