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EJ
2003-05-25, HIT: 2901
GYU, 빨간토끼(김동영)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이현범
이 작품은 사연이 좀 있습니다. 하세가와의 F-4EJ(改)를 써서 만들려고 했는데 이 마킹의 기체는 개조전의 F-4EJ였습니다. 수직미익 끝단과 주익끝단의 RWR이 없고, 전방 계기판도 틀리더군요. 게다가 F-4EJ(改)는 이 놈을 만들 당시 어느 모형쇼핑몰에도 재고가 없더군요. 그래서 하세가와 팬톰 2개(E형과 J형)를 잡았습니다. E형 동체에 J형 날개. 그래서 키트값만 정가대로라면 7만원이 넘어가는 초엽기 팬톰이 탄생했습니다.